
(전주=열린뉴스통신) 박형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도청에서 '자치경찰 주민참여단'과 범죄 예방 및 치안 현안 논의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연주 위원장과 주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죄 예방을 비롯해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주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참여단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와 실생활 기반 의견을 검토해 향후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참여단은 지난달(2024년 11월) 전북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도민 112명을 공개 모집해 구성됐다. 이들은 네이버 밴드와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치안 문제를 상시 제안하고 자치경찰 제도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연주 위원장은 "주민참여단은 지역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민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전북형 치안 정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