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열린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민·안산2)은 지난 3일 도의회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자원순환과 관계자과 재활용품 회수보상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회수보상제는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폐자원을 수거해 가져오면 일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로 폐건전지, 폐종이팩, 투명페트병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도내 다수의 시·군에서 해당 제도를 시행 중이나, 지역별 보상품 품질 차이로 인해 주민 참여율이 낮은 실정이다.
도 폐기물 재활용량은 2023년 기준 8만6318.4톤으로 전체 폐기물의 86.3%에 달하며, 특정생활폐자원 수거량은 2024년 기준 폐건전지 15.2%, 투명페트병 6.6% 증가한 반면, 폐종이팩 2.4% 감소했다.
김태희 의원은 "재활용품 회수보상제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폐자원의 효율적 순환을 도모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상제도가 실질적인 동기부여로 작용할 수 있도록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종이팩 등 자원순환이 가능한 품목에 대한 분리배출 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