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클래식다방’ 포스터 (제공=서초구) ©열린뉴스통신ONA
‘2024 클래식다방’ 포스터 (제공=서초구) ©열린뉴스통신ONA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매주 토요일 서초문화벨트 내 공연장에서 ‘2024 클래식다방’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클래식다방’은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 라는 뜻으로 문화예술인과 민간 공연장을 연계해 공연 지원금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클래식 공연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년 처음으로 관객과 만나 지금까지 총 3500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프로그램이다.

‘2024 클래식다방’ 공연은 5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로데아트센터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소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입장료는 1만 원이며 서초구민은 50% 할인된다. 일부 공연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앙상블 프레기에라’, ‘김주엽 밴드’ 등 여러 예술인들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롭게 운영돼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은 평소 경험하기 쉽지 않은 ‘바로크 오보에 앙상블’, 목관악기의 역동적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목관 5중주’ 등으로 구성해 관객들이 다양한 악기를 만나보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음악가의 해설과 무용, 미술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지는 공연도 준비했다.

‘2023 클래식다방’ 공연 사진 (제공=서초구) ©열린뉴스통신ONA
‘2023 클래식다방’ 공연 사진 (제공=서초구) ©열린뉴스통신ONA

특히 올해는 서초구민과 음악 전공자가 직접 공연을 모니터링하는 ‘클래식다방 관객평가단’ 15명을 모집한다. 관객평가단은 공연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해 클래식다방이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17일까지이며 결과는 4월 23일에 발표된다. 선정된 관객평가단에게는 공연 무료 관람의 혜택과 수료증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관련 정보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리풀악기거리 및 서초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문화벨트를 주민들이 더욱 사랑하는 공간이 되게끔 만들겠다”며 “‘2024 클래식다방’으로 음악 예술인, 주민, 지역사회를 클래식 문화로 연결하는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