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안준용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 4교시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정답을 공개했다.
평가원은 9일 "한국사 영역은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갖 추어야 할 한국사 기본 지식의 이해 정도와 역사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며 "단원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위주로 출제하여 학교 수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사회탐구 영역에 대해서는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윤리적 지리적 역사적 사회적 상황 등을 소재로 제시하고 인문 사회과학적 접근 방법을 사용해 대학 교육을 받는데 필요한 인문 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전했다.
출제 범위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등 9개 선택과목의 2015 개정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에 맞췄다. 문항의 소재는 교육과정이나 교과서 및 이와 연계된 일상생활적인 내용 기타 시사적인 내용 등이 활용됐다.
직업탐구 영역에 대해서는 "특성화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수험생이 동일 유사계열 대학에서 미래의 직업 생활 및 전공 내용을 수학하는 데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평가원은 "이를 위해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개념 및 원리에 대한 이해력과 문제 해결 과정에서 요구되는 사고력을 측정 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출제 범위는 2015개정 교육과정 전문 교과 Ⅱ에 명시된 전문 공통 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과 기초 과목인 농업 기초 기술, 공업 일반, 상업 경제, 수산 해운 산업 기초, 인간 발달 등 6개 과목으로, 이들 과목의 내용과 수준은 교육과정에 명시된 내용 체계 및 영역별 성취기준에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