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ONA) 김한빈 기자 = 지난달 2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4순위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입단한 카일 해밀턴은 한국인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난 하프코리안이다. 2019년에도 헬멧에 대한민국 국기를 달며 한국 사랑을 보였던 그가 최근에는 한국 티셔츠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일 해밀턴이 제작한 한국 티셔츠은 닉네임인 KH에 대한민국 국기 색을 접목하여 제작했으며 해밀턴은 이 티셔츠의 수익은 미국내의 아시아 혐오 방지 캠패인에 기부된다. 특히 해밀턴은 캠패인 소개 마지막에 한국 국기를 포스팅 하며 자신의 정체성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압도적인 재능으로 평가 받던 해밀턴은 노틀담 대학교에 진학하며 대학리그 최정상 세이프티(2선 수비수)로 명성이 자자했다. 신장이 큰 것에 비해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어 NFL에도 성공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카일 해밀턴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며 볼티모어가 픽 순위 대비 팀에 필요하고 좋은 재능을 드래프트 하며 팀 드래프트 등급을 NFL에서 가장 높게 평가했다. 그만큼 해밀턴은 팀과 리그에서 모두 인정 받고 있고 세이프티가 약했던 볼티모어이기에 데뷔 시즌부터 빠르게 중용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