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x주시크 이미지[사진 = 꿈의엔진인터내셔널, 레시피뮤직 제공]©열린뉴스통신ONA](https://cdn.onews.tv/news/photo/202511/265486_319574_5438.jpg)
(서울=열린뉴스통신) 유수아 기자 =가수 경서와 주시크가 오는 12월 16일 리메이크 싱글 ‘너를 생각해’를 발매한다. 레전드 커버와 원곡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너를 생각해’는 2021년 9월 발매된 주시크의 대표곡으로, 5년째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이다. 특히 경서가 부른 커버 영상은 조회수 2200만 뷰를 돌파하며 ‘믿듣 커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의 음색이 만났을 때 어떠한 시너지가 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2025년 새롭게 재해석되는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주시크의 따뜻한 감수성과 경서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만나 한층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다.
원곡의 짙은 여운에 경서의 새로운 감성을 더해, 지난 시간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하는 향수까지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업은 팬들의 정식 음원 요청과 두 아티스트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됐다. 원곡과 커버 모두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리메이크가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경서X주시크의 리메이크 싱글 ‘너를 생각해’는 1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