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앨범 커버 이미지[사진 제공 = 판타지오]©열린뉴스통신ONA](https://cdn.onews.tv/news/photo/202511/265260_319304_5345.jpg)
(서울=열린뉴스통신) 유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를 발매하며 숨김없는 자아를 내보인다.
차은우는 21일 오후 1시 국내외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미니 2집 ‘ELSE’를 공개한다.
‘ELSE’는 스스로 만들어온 틀에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드러내려는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할 수 없는 차은우의 가능성과 스펙트럼을 상징하며,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거칠고 본능적인 감각을 강조한다.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는 레트로한 펑키 사운드에 차은우의 부드러운 가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스코 장르다. 토요일 밤의 열기를 이끌어내는 매혹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강렬한 바이브를 선사한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차은우는 서로 다른 자아가 충돌하는 모습을 상반된 얼굴로 표현한다. 다크한 분위기 속 격렬한 감정과 치명적 아우라를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인다.
수록곡은 총 4곡으로, 트로피컬 파티 무드의 ‘Sweet Papaya’, 영화 같은 고백을 담은 ‘Selfish’, 몽환적 감성의 팝 발라드 ‘Thinkin’ Bout U’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됐다.
이번 앨범은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전작 ‘ENTITY’와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택했다. 군 입대 전 앨범 녹음과 콘텐츠 촬영을 모두 마친 차은우의 준비성과 열정도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차은우의 미니 2집 ‘ELSE’는 21일 오후 1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24일 타이틀곡 퍼포먼스 비디오, 28일에는 ‘Sweet Papaya’ 뮤직비디오가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