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유연수 기자 = 글로벌 케이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 8호의 예약 판매가 12일부터 시작됐다.

8호의 표지는 대체 불가능한 케이팝 스타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PMK 측은 “포토뮤직은 1989년 창간 이후 H.O.T, S.E.S, 젝스키스, 핑클 등 케이팝 1세대 스타들과 함께 해 왔다. 포토뮤직의 전신을 이어받은 한국 정통 케이팝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는 8호부터 한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도 정식 진출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스페셜 표지(8호)의 아티스트로 케이팝의 상징 강다니엘을 선정해 라스베이거스 올 로케 미공개 사진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PMK는 빌보드차트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 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제프 벤자민은 강다니엘을 시작으로 매월 한국의 유수한 케이팝 아티스트 한 팀을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제프 초이스(Jeff's choice)’를 맡게 됐다. 

한편, PMK 8호에는 강다니엘, 틴탑, 미래소년, 나인아이, 브브걸, 플레이제이 등 케이팝을 상징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PMK는 케이타운포유,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PMK 몰, 일본 라쿠텐(楽天), 큐텐(Qoo10)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