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무조정실 제공)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무조정실 제공)

(서울=열린뉴스통신) 안준용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4시 40분 브리핑을 열어 7월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3월 개편안 초안을 마련하고 현행 5단계인 거리두기를 4단계로 줄이려고 했지만 코로나19 4차유행의 시작으로 시작이 미뤄졌다.

또, 사적모임 인원의 경우 1단계에서는 제한이 없고, 2단계는 8명까지, 3, 4단계에서는 4명까지 허용하는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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