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CRPP를 활용한 밀폐용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락앤락은 해외로 수출 중인 ‘락앤락 클래식’ 제품에 CRPP(Chemical recycled polypropylene) 재생원료를 20% 함유해 새롭게 선보였다. 호주, 필리핀, 대만, UAE, 남아공 등 전세계 11개국에 1차 출시할 예정이다.CRPP는 폐플라스틱을 열분해 후 추출한 재생원료로, 물리적 재활용이 아닌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제작해 새 제품과 물성이 동일하며 품질의 차이가 없는 것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의 참가자를 26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롱기스트 런은 누적 참가자 약 23만명, 누적 거리 702만km를 넘은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이다. 이번 ‘롱기스트 런 2024’에서는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리케이션인 ‘런데이’ 앱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나무 뱃지 챌린지’와 ▲참가자 전체가 8만 1000km를 함께 달리는 ‘협동 챌린지’ ▲SNS 콘텐츠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공식 유튜브 채널 ‘HEC TV’에 배우 김석훈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8일 ‘HEC TV’에 게재된 ‘현엔클라쓰 8화’ 콘텐츠에는 배우 김석훈이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폐기물 종류 및 분리배출법을 소개하고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줍깅’을 하며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 채널의 ‘현엔클라쓰’ 코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및 사내 행사 등을 유머러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올해부터 지역 대학생, 주민 등 일반 국민도 참여하는 자체 플로깅 사업을 통해 ‘해양 클린 문화’ 정착에 시동을 걸었다.24일 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대교 아래에서 열린 ‘함께海 플로깅’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모집한 지역 대학생, 일반 시민을 비롯해 신안군과 목포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단체 등 100여 명이 동참했다.플로깅은 해안가에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수협중앙회는 기존에는 어촌계에 소속된 어업인 중심으로 이 사업을 진행했지만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현대홈쇼핑은 전자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E-순환거버넌스, 그리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주체들은 이날부터 6월 5일까지 ‘전자폐기물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빙그레가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빙그레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빙그레, 한국기·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 등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대우건설은 ESG경영 시스템 내재화에 속도를 내며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대우건설은 2022년 ESG위원회 및 ESG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ESG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2022년 인권경영헌장 및 인권규정 제정, 2023년 녹색(제품) 구매 기준 및 친환경 매출 산정기준 수립, 환경경영 정책수립, 친환경공급망 정책 및 목표 수립 등, ESG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CGS(한국ESG기준원)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난해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2018년부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LG전자가 미국 사옥에 곤충 서식을 위한 정원을 개장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현지시간 22일 미국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Life's Good Earth Day Fair)’를 진행했다. 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지역 거주민, 임직원 및 가족 등 7백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이마트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6개 파트너사들과 친환경 캠페인 및 이벤트에 나선다.이마트는 오는 23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여러 기업, NGO,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이다.‘가플지우’ 캠페인은 지난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 피앤지 등 3개 파트너사로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빙그레는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 기간 동안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빙그레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패키지 디자인에 기후변화주간 BI(Brand Identity)가 삽입된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그룹 차원의 소등행사와 함께 국민들을 대상으로 ‘소등행사 동참 SNS이벤트’를 진행한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된 이후, 전세계 150여 개 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지구의 날’ 마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KB금융도 국민들의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임직원들과 ‘Be us for Earth!’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나섰다. ‘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 ‧ 환경네트워크’가 함께한다.우리은행은 캠페인 기간 동안 본점, 영업점 그리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한다. 특히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등 소형 폐 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5일 체결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경기도 오산시 아파트 단지 두 군데와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세 군데가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에는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이 설치됐따. 분리배출된 화장품 유리병은 오산물류센터에서 1차 선별을 거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유리병 재활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공병 수거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공병수거 캠페인’은 이니스프리가 지난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캠페인으로, 지난 1월 ‘BOTTLE RE:PLAY’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공병 1개 당 뷰티포인트 300점이 기본으로 적립되며, 월 최대 10개까지 가능하다. 적립된 뷰티포인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벤트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현대백화점과 HD현대오일뱅크가 '플라스틱 비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닐 폐기물 재활용 프로세스를 구축한다.앞서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백화점과 아울렛 운영 중 발생하는 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탄생시키는 '비닐 자원순환 모델'을 유통업계 최초로 구축해 친환경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재준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다가오는 4월 22일 20시부터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윤모 대표는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글로벌 로드맵에 따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GC케어(대표 김진태)는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GC케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꾸준히 전개하며 누적 3만명이 52억보를 함께 걷는 기록을 세웠다.이번 ‘제로워크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혼자가 아닌 함께 공동의 목표 걸음 수인 1.6억보를 달성하는 미션을 준비했다. 1.6억보를 걸으면 약 22t의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솔루션 전방위 사업 소개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4개 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보다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한화큐셀의 부스는 상업용 모듈 존, 유휴부지 모듈 존, 인버터 존, 차세대 셀 존, 그리고 에너지 컨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와 지난 16일 용산 공터 앞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매력정원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와 용산구가 함께하는 ‘자치구 매력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숲을 활용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매력정원과 기후동행정원, 용산 드래곤즈 정원까지 총 3개의 정원을 조성하며, 그간 용산역 광장 앞 공터로 남겨져 있던 5,646.8㎡ 규모의 유휴 공간에 묘목 약 3,150주를 식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