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안준용 기자 = 홀로서기를 시작한 f(x)의 루나가 새로운 앨범 Madonna 들고 코로나로 힘든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루나의 이번 공연 2021,Back to LUNA ' (이하 루나 콘서트)에서는 Madonna, 갤럭시, 브리드, 안녕이대로 안녕, 비와당신, 신호등 등 루나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 할 수 있는 라이브뿐만 아니라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이날 루나의 쌍둥이 언니인 박진영, 안산시립합창단인 김영민 그리고 반려견인 밥이가 게스트로 출현했다. 루나 콘서트는 지난 10월 16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번 루나 콘서트는 공연 엔터 기획사 피지앤픽쳐스가 주최/주관하여 한국 소아암재단과 나눔티켓을 함께하는 콘서트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