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대한노인회 이취임식.©열린뉴스통신
영월군대한노인회 이취임식.©ONA

 

(강원=열린뉴스통신) 변병호 기자 =강원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15일 영월군노인복지회관 유정공원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도내 시군 지회장 등 90여명이 참석제17대, 재18대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8대 엄기원 신임회장은 영월공업고등학교를 졸업, 영월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남면장, 환경보호과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영월문화원 이사, 영월엄씨지역종친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기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와 봉사하는 어르신이라는 구호로 세대간 통합 및 상호교류에 힘쓰며 노인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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