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시, 그래픽=정양수 기자) ©열린뉴스통신
(사진=안성시, 그래픽=정양수 기자) ©ONA

(안성=열린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휴학생 포함),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1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 전액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은 안성시청 및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교육청소년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매학기 신청이 원칙이므로 상반기에 신청했던 학생도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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