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마나실에서 회원 30명이 에코리더 양성교육을 갖고 있다.(사진=자총 남양주시지회)©열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마나실에서 회원 30명이 에코리더 양성교육을 갖고 있다.(사진=자총 남양주시지회)©ONA

(남양주=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는 지난 2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마나실에서 회원 30명이 에코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에코리더 양성교육은 1부행사로 지구의 온도를 낮추자는 주제로 신성근 강사의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2부 행사로 재활용 와인병을 이용해 다육이 화분과 풍경을 새활용품으로 만들었다.

특히 교육 후 도농역에서 시민들에게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실천 방법' 문구의 손세정제와 코로나19 오미클론 변이가 발생한 시점에서 코로나19 예방과 거리두기 지키기를 실천하도록 1회용 덴탈 마스크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11월30일 서울새활용프라자를 방문해 재활용품을 새활용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며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자총 남양주시지회 관계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친환경 청책에 발맞춰 우리 지회도 재활용품을 새활용으로 만드는 친환경 정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환경은 시민이 공감하고 주도해야 진정한 환경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자총 남양주시지회)©열린뉴스통신
(사진=자총 남양주시지회)©ONA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열린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