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이병찬이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2023'을 빛냈다.이솔로몬과 이병찬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2023'에 참여했다.17일 공연에 오른 이솔로몬은 '한 걸음더'를 시작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와 조커밴드가 지원 사격을 펼치며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했다.이날 이솔로몬은 'Can't Take My Eyes off You(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 '시인'을 부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가수 박재정이 신곡 ‘한 걸음’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를 선보였다. 5일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이 오는 8일 발매하는 신곡 ‘한 걸음’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신인 배우 이유정과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 연기를 펼쳤다"라고 밝혔다. '한 걸음' 뮤직비디오를 통해 박재정은 데뷔 이래 가장 많은 분량의 연기를 선보였다. 박재정의 능숙한 커플 연기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태프들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박재정과 호흡을 맞춘 이유정은 박재정을 비롯해 오반, 빈첸 등이 참여한 로맨틱팩토리 단체곡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가수 박재정이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연말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데뷔 이래 가장 주목받았던 한 해를 보냈던 박재정이 그 열풍을 이어가고자 오는 2월 8일 신곡 '한 걸음'을 발매한다. '한 걸음'은 주로 이별 노래를 불렀던 박재정이 새롭게 선보이는 달달한 고백송이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당신을 위한 사랑을 시작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좋았는데', '취미'를 작곡했던 싱어송라이터인 피아노맨과 '어떻게 지내', '비가 오잖아'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VAN.C가 작곡에 참여했다
(서울=열린뉴스통신) 유수아 기자 =가수 피아노맨(본명 김세정)이 '네 노래'와 함께 2년 만에 컴백한다.피아노맨은 오는 22일 직접 작곡한 신곡 '네 노래'를 발매한다. 지난 2019년 '후회할 것 같아서' 발매 후 2년 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피아노맨은 '네 노래'로 2년여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다.'네 노래'는 피아노맨이 직접 작곡하고 그의 대표곡 '혜화동 거리에서', '사랑한다는 말로는'을 같이 쓴 로맨틱시티의 미스터 블랙이 작사를 맡은 곡이다. 특히 피아노맨 특유의 이별 노래 세계관을 전부 아우르는 '엔
(서울=열린뉴스통신) 유수아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RBW와 전속 계약 종료에도 마마무로서는 팀 활동을 이어간다.11일 소속사 RBW는 “마마무 휘인은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오랜 시간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휘인의 선택을 십분 존중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휘인에게 늘 행복과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이어 “마마무를 향한 애정은 4인 모두 변함없기에 휘인은 당사와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달궜다.마마무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WAW'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카라반 위에 나란히 앉은 마마무는 꾸밈없는 미소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무드 위 '아름다운 이 별 이곳에 너와 같은 꿈을 꾸던 우리 둘'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훈훈함을 선사한다.또 다른 사진에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의상으로 멋을 낸 마마무의 모습이 담겼다. 도발적인 매력의 솔라에 이어 청순한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믿듣맘무' 마마무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짓고, 2021 'Where Are We(이하 WA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1 프로젝트 'Where Are We(WAW)'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듯한 프로젝트 명에서 알 수 있듯이 걸그룹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특히 걸그룹 7년 한계선에 있는 마마무가 그간 느낀 감정과 소신을 기반으로 오는 6월 새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가수 박재정이 로맨틱팩토리에 합류했다.로맨틱팩토리는 2일 “현세대 중 거의 유일한 정통 발라더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인 박재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박재정은 지난 2013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5’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이후 애절한 감성의 독보적인 발라드 가수로 자리 잡았고, 본인의 앨범 활동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음악세계의 반경을 넓혀왔다.로맨틱팩토리 관계자는 “이미 꾸준한 행보로 본인의 색을 갖추고 있는 박재정의 음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마마무 화사가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RBW는 “최근 마마무 화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화사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멤버 휘인과도 심도 깊게 논의 중에 있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다.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로써 마마무는 솔라, 문별에 이어 화사까지 재계약을 완료하며 그룹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앞서 마마무는 데뷔 7년 차를 맞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로맨틱시티가 4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27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로맨틱시티가 오는 2월 6일 새 디지털 싱글 ‘상도동 골목이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미스터 블랙의 원맨 체제로 개편된 로맨틱시티는 렉스디, 애즈원, 오수민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해왔다. 객원 보컬이 온전히 가창하는 형태의 곡과 미스터 블랙이 랩을 하는 곡들을 번갈아 발표했던 것이 특징.미스터 블랙은 그동안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 ‘사랑한다는 말로는’, 숀의 ‘습관’, 소유 &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 순순희 (멤버 김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다가온 겨울을 녹여낼 명품 발라드로 5개월 만에 컴백을 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서면역에서', '불공평' 발표 이후 '이별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은 순순희는 3일 오후 6시에 지니뮤직, 멜론, 플로,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싱글 '전부 다 주지 말걸'을 공개한다.신곡 '전부 다 주지 말걸'은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가수 견우가 오는 10월 4일 새 싱글 ‘마지막 노래’로 돌아온다.‘마지막 노래’는 피아노 한 대와 오케스트라 선율 위에서 담담히 내뱉다가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을 표현하는 견우의 보컬이 특징인 발라드곡이다.소유-오반의 ‘비가 오잖아’,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 숀의 ‘습관’등을 작사했던 프로듀서 미스터 블랙(Mr.Black)이 실제 이별을 겪고 쓴 가사라는 점에서 더욱 큰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컴백 이후 견우가 발표한 노래들의 주제가 주로 ‘사별’에 가까웠다면, 이번 싱글은 보다 더 현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강성연의 내조에 힘입어 더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랑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오랜만에 공연을 준비하는 김가온을 위해 온 가족이 응원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가온은 "정말 오랜만에 제가 공연을 하게 됐다"며 약 7개월 만의 공연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연주를 못 하다가 거의 반 년만에 연주를 하게 되니까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밝혔다.공연장에 도착한 김가온은 연주자들에게 악보를
(서울=열린뉴스통신) 조원영 기자 창모가 도끼, 더콰이엇 등 일리네어레코즈의 황금기를 추억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창모는 2016년 일리네어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 뮤직가 계약했다. 당시 프로듀서 겸 래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래퍼이자 프로듀서,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창모는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돈 벌 시간 2'에 실린 '마에스트로'에서 다섯 살 때 피아노를 시작, 영재로 불리다 열 네 살 때부터 가사를 쓰기 시작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관심을 모았다.특히 창모는 도끼가 어머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Way Back Home(웨이 백 홈)’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히트 넘버의 소유자 숀(SHAUN)이 부른 ‘사랑한다는 말로는’이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OST로 선택됐다.‘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숀이 입대 전 피아노맨에게 선물했던 곡을 본인이 또 다른 감성으로 부른 버전이다. 이 곡을 접한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먼저 OST를 제안해 해당 드라마에 삽입하게 됐다.피아노맨에게 보내줬던 가이드 버전이 페이스북, 유튜브등을 통해 공개됐을 때, 숀이 부른 버전을 음원으로 들려달라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