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김한빈 기자 = 30일 방송되는 Mnet 'Show Me The Money 11 (이하 쇼미더머니 11)' 파이널 무대에서 대한민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NEW ONE(뉴 원) 래퍼, 단 한 명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쇼미더머니 11' 파이널에는 팀 슬레이(박재범·슬롬)의 이영지, 팀 알젓(저스디스·알티)의 던말릭과 허성현, 팀 그릴즈(릴보이·그루비룸)의 블라세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두 번의 라운드에 걸쳐 펼쳐진다. 1라운드는 TOP4의 단독 무대, 2라운드는 프로듀서와 함께 하는 마지막 팀 무대가 마련될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한빈 기자 = 2일 방송되는 Mnet 'Show Me The Money 11 6회에는 팀 음원미션이 펼쳐진다.이번 시즌의 '팀 음원 미션'은 '쇼미' 사상 최초로 프로듀서가 함께 무대에 선다는 점에서 기대가 남다르다. 팀원 래퍼들만 무대에 올라 공연하던 이전 시즌들과 달리 시즌 11에서는 프로듀서들이 힘을 보태며, 프로듀서와 참가자의 관계에서 오롯이 래퍼와 래퍼로 만나 '힙합'으로 하나가 된다. 프로듀서 네 팀은 단합의 시간을 통해 한층 더 끈끈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프로듀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한빈 기자 = 11일 방송되는 Mnet 'Show Me The Money 11 (이하 쇼미더머니 11)' 3화에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이영지가 2차예선에 나선다. 화제의 참가자 이영지는 첫 마디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마성의 보이스와 강렬한 래핑으로 현장의 모두를 매료시켰다. 이영지의 '명불허전' 랩 실력이 공개되자 박재범, 저스디스, 릴러말즈 등 프로듀서들은 일제히 환호와 탄성을 쏟아내고, 다른 참가자들도 "목소리가 사기", "우승 후보"라고 입을 모아 이영지의 활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차 예선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한빈 기자 = 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의 세미파이널에서 김우림과 노윤하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지난 주에 이어 ‘팀 대항: 교과서 랩 배틀’의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더 콰이엇과 염따 팀의 추현승이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 ‘종교의 공존과 관용’이라는 주제를 선택해 선공을 펼쳤다. 더 콰이엇과 염따는 추현승의 유니크함을 돋보이게 할 솔로 프로젝트를 구상, 염따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높여갔다. 추현승은 무대를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