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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삼화(Andy三華).

(서울=열린뉴스통신) 유연수 기자 = 앤디삼화(Andy三華, Andy SanHua)가 활동명을 바꾸고 본격 중화권 활동을 재개한다.

27일 앤디삼화의 소속사 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는 "앤디A47이 앤디삼화로 활동명을 바꾸고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오는 12월 4일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만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며 대만 현지에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팬미팅, 대학축제 등 스케줄을 확정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앤디삼화는 "이번에 발표될 앨범 활동을 계기로 중화권 아티스트와 케이팝 스타들의 교류를 이끌어갈 프로듀서 활동을 계획중이다. 그동안 중단됐던 한국 스타들의 중화권 진출을 돕고 체계적인 중화권 아티스트들의 한국 진출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앤디삼화는 오는 12월 4일 걸그룹 ‘디유닛’으로 활동했던 유진(Ujin)과 듀엣을 결성해 ‘Love Story’ 라는 앨범으로 대만 등 중화권에서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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