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열린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 민·용인4)는 30일 오산시 소재 원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시설복합화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원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은 학교시설복합화 우수사례 중 한 곳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 간 협약을 통해 추진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문화·체육·복지 등 욕구를 반영, 수영장·체육관·다목적실을 완비하고 2017년 3월에 개관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모델을 고민해 교육가족을 포함한 마을공동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