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한은행) ©열린뉴스통신
(자료=신한은행) ©ONA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초록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은행 캐릭터 '몰리'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금융을 배울 수 있는 '몰리의 심부름' 스퀴시를 제작해 대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몰리의 심부름' 스퀴시는 자녀를 둔 3040 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어린이들에게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한은행 캐릭터 '몰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하며 금융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기 유튜버 '소워니 놀이터'와 협업한 심부름 놀이라는 테마에서 몰리의 심부름 목록에 저금하기와 같은 금융놀이를 추가해 재미는 물론 유익함까지 더했다.

스퀴시 이용방법은 신한은행 공식 블로그에서 도안을 무료로 다운받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에 업로드 된 만들기 영상과 놀이 영상을 통해 쉽게 따라하며 즐길 수 있다.

[신한은행x소워니놀이터 #몰리의심부름] 소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금융놀이

신한은행은 이번 '몰리의 심부름' 스퀴시 출시를 기념해 4월 10일 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몰리의 심부름’ 스퀴시를 직접 만들고 노는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를 작성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코탁 미니샷3 레트로(1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명) ▲BHC 치킨 기프티콘(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몰리의 심부름 스퀴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재밌고 쉽게 일상속에서 금융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은행의 인기 캐릭터인 쏠과 몰리를 3D로 제작해 유명 가수들의 안무를 따라 추는 뉴트로 커버댄스와 미스몰리 콜라보 댄스영상 등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열린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