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온라인 그린세일 판매전.(자료=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온라인 그린세일 판매전.(자료=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희선 기자 =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친환경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는 13,14일 운영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탄소중립 그린페스티벌(이하,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13일과 14일 양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친환경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판교점 5층에 마련되는 친환경 팝업스토어에 할리케이를 비롯해 발트글라스와 네이크스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팝업스토에는 친환경 제품 목재 구조물 및 종이 제작물을 활용해 친환경 팝업스토어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 판매와 함께 후속 행사도 기획해 친환경제품 판로지원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녹색제품부터 친환경에너지, 친환경교통, 친환경건축 등 국내외 대표 친환경기업의 제품, 기술, 유통,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환경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녹색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 건축, 교통, 유통 및 금융 관련 서비스 133개사가 참여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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