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뉴스통신
©ONA

 

(서울=열린뉴스통신) 한맑음 기자 = ‘코리안 우유카페‘를 슬로건으로 내민 ‘카페희다’가 오는 4월 중순 마곡에 4호점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순 직영점으로 4호점인 ‘카페희다 마곡점’을 오픈하고 강서구 인근 지역에서는 배달 어플을 통해 배달서비스가 가능하다.

카페희다 관계자는 “최근 배달시장의 확장과 식상한 인테리어의 카페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니즈의 고객층과 다양하고 신선한 맛을 찾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직영점 매장을 테스트하고 있다. 로드샵, 특수상권, 공유주방과 같은 형태에서의 직영점 운영으로 실제 투자대비 수익률과 경험에 의한 살아있는 데이터, 운영방식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카페의다는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원료, 수제시럽으로 만들어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는 맛보다 깊고 건강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옛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카페희다만의 우유병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원료들과 국산 원유를 카페희다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통해 건강하고 맛있게 블렌딩 하고 있다.

©열린뉴스통신
©ONA

대표메뉴인 다양한 종류의 우유들은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인위적인 방부제나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지 않고 수제로 만들어 낸 원료들을 사용하여 간단한 간식이나 건강한 한끼로도 훌륭하다.

이처럼 특별한 컨셉을 바탕으로 맛있고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는 ‘카페희다’는 이번 4호점을 오픈하며 매장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시장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본사가 운영하는 직영점 매장에서의 실질적인 경험들에 의한 데이터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자 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최종적으로 탄탄한 브랜드,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열린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