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 ©열린뉴스통신
(사진=안양시의회) ©ONA

(안양=열린뉴스통신) 정양수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이 15일 안양시에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프로젝트 건축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채명 의원은 평소 보금자리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 주거복지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복지사각지대 지킴이, 취약계층 돌봄 복지뿐만 아니라, 안양지역 사회복지의 산실인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2100여명 이상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채명 의원은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안양시가 되길 바란다"며 "주거약자에 대한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 보장으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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