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이 「21년 NH농협생명 농축협 경영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열린뉴스통신=전북농협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이 「21년 NH농협생명 농축협 경영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ONA=전북농협

(전북=열린뉴스통신) 유병철 기자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1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전북 지역농·축협 전·상무 및 신용사업 책임자를 대상으로「21년 NH농협생명 농축협 경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 인원을 제한하고 철저한 감염 예방 수칙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19로 인한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하반기 농·축협 비이자 수익증대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워크숍 강의는 ㈜웰스에듀 김양수 대표가 맡았으며 ‘코로나가 바꾼 세상, 2021년 하반기 경제 금융트렌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 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더불어 보험업계 또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하는 DIY(Do It Yourself)보험이 큰 강세라고 강조하였다.

농협생명의 대표 DIY보험인「두개만묻는NH건강보험」은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더불어 암, 뇌, 심장관련 질환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선택하여 진단 및 수술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2가지 고지사항(3개월 이내 의사소견 / 5년이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진단, 수술, 입원력)에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인수가 가능하여 가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숙 총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하반기 사업추진 원동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험사업 활성화로 비이자수익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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