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제공©열린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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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아지트에서 집콕 생활을 즐겼다.

지난 27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16. 게임 아지트! 오늘의 집 (NU'EST Playground) #1’ 에서는 ‘겜잘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뉴이스트가 등장했다.

다양한 보드 게임이 준비된 뉴이스트만의 아지트로 초대된 멤버들은 입장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팀내 ‘겜잘알’로 알려진 JR은 ‘가위바위보 게임 기계’에 바로 달려가 신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추억의 기계에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또한 ‘핑거 펀치’를 발견한 아론과 백호는 색다른 방법을 통해 고득점을 노리며 순위 경쟁을 하는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이에 ‘배드독’ 게임으로 첫 단체 게임에 도전한 뉴이스트는 화가 난 모형 강아지에 집중하면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렌은 게임 시작 전부터 성난 모형 강아지에게 강형욱 동물 훈련사의 방법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뉴이스트는 ‘풍선 복불복’과 ‘펭귄 얼음 깨기’, ‘상어 낚시’ 게임을 선택하며 잘하는 게임을 찾자는 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펭귄 얼음 깨기’에서 간식을 걸고 내기에 나서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현은 본인의 안전보단 상대방을 노린 ‘견제형 게이머’로 백호는 ‘안전 주의형 게이머’로 변했으며 JR은 ‘과감형 게이머’, 아론은 ‘정교형 게이머’, 렌은 ‘모험가형 게이머’까지 각자의 캐릭터가 느껴지는 게임 방식을 나타냈다.

쿠키 영상에서는 해적 룰렛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겜잘알’로 거듭난 뉴이스트의 모습이 눈을 사로 잡았으나 게임 세팅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게임에 이어 점심 먹방까지 예고하며 한층 더 풍요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올 것을 기대케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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