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_Born To Be Cool_ 앨범커버/아메바컬쳐 제공©열린뉴스통신
선재 _Born To Be Cool_ 앨범커버/아메바컬쳐 제공©ONA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실력파 아티스트 선재(snzae)가 새 앨범으로 음악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선재의 새 EP앨범 'Born To Be Cool' 커버를 공개했다.

해당 커버에는 흰 배경에 'BORN 2 B COOL'이라는 검은색의 문구가 담겼다. 심플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선재는 지난 2019년 'Poor Boy' 이후 약 2년만에 EP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차분한 스타일의 음악과 자전적인 가사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바다.

이번 'Born To Be Cool'에선 선재가 평소 자기가 느끼고 생각했던 외면, 내면의 모습을 음악이라는 수단을 통해 풀어냈다. 선재의 현재 시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공유한다.

선재는 최근 JTBC '슈퍼밴드2'에선 감미로운 보컬까지 인정받으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선재가 이번 'Born To Be Cool'을 통해 어떤 성장세를 이어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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