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임(우측부터)과 사단법인 '링커' 대표 최효천.©열린뉴스통신
배우 박선임(우측부터)과 사단법인 '링커' 대표 최효천.©ONA

(서울=열린뉴스통신) 이인웅 기자 = 모델 겸 배우 박선임이 저소득 미혼모들을 위해 물품기부를 했다. 

박선임은 26일 안산 미혼모 지원센터 '링커'를 통해 안산지역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미혼모들에게 붓기케어·수분보습 크림을 전달했다. 

미혼모들을 위한 박선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선임은 모델 활동 때 미혼모를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배우 박선임은 "모델 활동을 했을 때 했던 봉사활동에서도 미혼모분들과의 인연이 자주 생겼었다"며 "그러다보니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작은 도움을 건네고 싶었다"며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배우 박선임은 지난 5월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어린이날 기념 기부행사에 참여해 입원한 환아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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