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포구 주민자치회 온라인 교육 (강사: 남지은 센터장)
사진: 마포구 주민자치회 온라인 교육 (강사: 남지은 센터장)

(서울=열린뉴스통신) 한맑음 기자 = 마포구마을자치센터(센터장 남지은)는 2020년 2월 26일부터 마포구 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회에 관한 홍보 및 교육을 위해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하는 온라인 교육은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올해 진행 예정이었던 모임과 교육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주민들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되었다. 이제 마포구 주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시간에 맞춰 교육장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편하고 안전하게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남지은 센터장은 주민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기본 이해부터 보조금 시스템의 사용 방법, 주민자치회의 구성과 운영, 예산편성과 집행 등의 실무까지 다양한 교육 강좌를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에 병행해 왔던 오프라인, 동영상, 카툰 등의 강좌 및 교육과는 차별을 두어 주민의 욕구를 충족하는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마포구 마을공동체사업과 주민자치회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마포구마을자치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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