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뉴스통신
 고스트나인 무드 필름©ONA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9인 9색 고혹적인 비주얼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나우: 웨어 위 아, 히어)'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스트나인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레트로적이면서 세련된 무드를 선보이는 필름이다. 초록빛의 헤어스타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이진우부터 화려한 무늬가 가득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완벽 소화하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이강성, 시크한 아우라가 매력적인 이신, 세련된 차도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황동준이 잇달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존재감을 발휘한 손준형과 진중한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겸비한 이태승,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한 이우진,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 최준성, 세미 정장 스타일로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프린스까지 고스트나인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그룹임을 재증명했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무드 필름을 통해 고혹적인 비주얼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줬으며,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고스트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NOW: Where we are, here'는 그룹만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NOW 시리즈의 첫 신호탄으로, 타이틀곡 'SEOUL (서울)'을 통해 '우리가 만날 서울'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NOW: Where we are, here'는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음원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다양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열린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