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열린뉴스통신) 김지현 기자 =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찾아가는 댄싱카니발’ 이 지난 24일 간현관광지·태장동 문화마당·기업도시 샘마루 공원에서 동시 진행됐다.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에서는 인디밴드 해비치의 공연을 시작으로 팀클라운의 버블쇼, 원주시자원봉사청소년 합창단의 합창, 해동검도 강원경무관의 검술과 4인 성악단 아인스의 공연이 펼쳐졌다.
김달수 해동검도 강원경무관 관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연습기간이 짧고 시간이 맞지 않는 상황에도 열심히 연습하고 멋진 시연을 해준 시범단과수련생들에게 고맙다.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체육시설들이 다시 활성화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