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RA미디어그룹©열린뉴스통신
사진=TRA미디어그룹©ONA

(서울=열린뉴스통신) 김영심 기자 = 연예인협동조합과 TRA미디어그룹이 공동제작한 '홈, 인 스토리'가 총 4회분에 걸쳐 TRA미디어그룹의 EXF Plus(이엑스에프플러스)에서 방영 된다.

연예인협동조합과 TRA미디어그룹이 공동 제작한 , 인 스토리는 인테리어 기술과 노하우를 전문 시공 기술자들과 연예인이 함께 배워보는 인테리어 꿀팁으로 의뢰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놀랍고도 감동적인 인테리어 Before & After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이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기대가 되고 있다.

, 인 스토리는 기존의 타방송들처럼 연예인들이 설명만 하는게 아니라 출연진들이 직접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4월 설립된 연예인협동조합은 코로나 바이러스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기분전환을 위한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높아지는 열풍에 기세해 서민갑부, 극한직업 등에 출연한 황귀성(모두다 인테리어) 대표와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의 집 인테리어를 새로 가꾸어 주는 신개념 방송을 기획하였다.

한편, 연예인협동조합은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일자리창출, 컨설팅, 복지혜택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그 첫 번째 기획 작품이 바로 , 인 스토리.

, 인 스토리의 출연자들 중 대부분은 연예인협동조합 조합원으로 캐스팅하여 무명, 신인 들의 방송 활동 기회를 만들어 연예인협동조합의 설립 목적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였다.

황귀성 대표는 모두다인테리어 대표이자 채널A 서민갑부 215회 출연하여 무엇이든 재탄생하게 만드는 다이아몬드 손으로 방영되어 많은 이들에게 생생한 교본이 되었다. 자타공인 가구공단에 없어선 안 될 인물이다.

또한, 출연자는 오나미(개그우먼), 이도진(가수), 백현숙(배우), 채은정(그룹 클레오 출신), 박노춘(배우), 이성현 머슬매니아 선수(머슬맥스튜디오 대표), 김정락(연극 배우) 등이 출연하였으며 특히 오나미와 이도진은 특유의 친분으로 방송의 예능감 넘치는 시너지를 향상 시켜 힘들고 어려운 작업 현장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었다.

이도진은 촬영 중 오나미와 함께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새로들어가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홈인스토리 녹화중. 또만난 뽕남매 MC 뭉쳤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 인 스토리총연출은 Tramedia 김홍철 부대표가 프로듀서는 연예인협동조합 김영심 사무총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다문화가정은 인천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받아 선정하였다.

선정자들은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꿀 수 있는 집을 간절히 원하였다.

1026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며 첫 방송은 오는 115일 오후 3시이며 TRA미디어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EXF Plus(이엑스에프플러스)에서 방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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