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아시스 방송 캡쳐 본 (사진=유회중 기자)©열린뉴스통신
JTBC 오아시스 방송 캡쳐 본 (사진=유회중 기자)©ONA

(서울=열린뉴스통신) 유회중 기자 = 국내 1호 개인브랜드 매니저 국도형 씨가 국내 최초 개인브랜딩 분야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은 ‘개인브랜딩을 위한 서비스 방법 및 프로세스’이다.

국도형 씨는 개인브랜드(퍼스널브랜드) 직업을 국내에 처음 안착시킨 인물이다. 대중에게는 JTBC 오!아시스 전문가 패널로 활약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저서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발간과 한국개인브랜드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1호 개인브랜드매니저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특허 출원은 개인브랜딩(퍼스널브랜딩)의 전반적인 방법과 과정에 대해 노하우를 담은 국도형 씨만의 비법서이다.

국도형 씨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가치인 개인브랜드이다”라며 “내 브랜드가 없는 경우 정말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왔고, 잘못된 개인브랜드는 자칫하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례와 노하우를 담은 프로세스를 출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오용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출원을 결심했다”라며 “또한 더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된 개인브랜드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특허 출원을 하게 됐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한편, 국도형 씨는 국내 최다 수익창출 유튜버 양성기관 ‘열크사’를 통해 시니어 유튜버 2위를 기록 중이 33만 유튜버 허준할매를 탄생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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