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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열린뉴스통신) 김영심 기자 =본격 역사 추적극 ‘슈쾅 타임머신’이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30분 Wee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어플리시터이앤엠(APPLISITTER ENM)과 공동 제작한 어린이 역사 교육 프로그램 ‘슈쾅 타임머신’을 글로벌 교육 채널 WeeTV(위티브이)를 통해 방송 한다.

슈쾅 타임머신’은 이투스, 에듀윌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는 은동진이 역사 탐험대장으로, 아역배우 서연제, 이소민이 어린이 탐험대원으로 출연하는 에듀드라마(EDU+DRAMA) 프로그램이다. 탐험대장 은동진과 어린이 탐험대원들이 “다 같이 슈쾅을 외쳐볼까? 슈~쾅!”이라는 주문을 통해 위인들의 어린시절로 시간여행을 하고, 시간여행을 통해 본 위인의 어린 시절 일화를 바탕으로 탐험대장 은동진이 위인의 어린시절과 성장 후 업적까지 다시 한번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형식이다.

슈쾅 타임머신’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TRA Media 김홍철부사장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재미있는 역사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김 부사장는 “어린이의 시각에 맞춘 눈높이 역사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역사 드라마 ‘슈쾅 타임머신’을 통해 어린이 시청자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 연출을 맡은 어플리시터이앤엠 김길영PD는 TRA Media와 티아라 전보람 주연의 청춘 드라마 ‘쉘위댓츠’에 이어, ‘슈쾅 타임머신’과 같이 좋은 작품을 함께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재능과 개성이 넘치는 아역배우들이 ‘슈쾅 타임머신’을 통해 데뷔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쾅 타임머신’은 세종대왕 편을 시작으로 정약용, 권율, 이순신, 장영실, 김시민, 임상옥, 허난설헌, 정조, 문종, 신사임당, 김홍도, 단종 등 다양한 위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슈쾅 타임머신’은 총 16부작으로 9월 3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WeeTV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에 재방송 된다. 또한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는 9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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