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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열린뉴스통신) 노재성 기자 =올해 초 시작된 외식업계의 보릿고개가 좀처럼 끝나지 않는 가운데, 소자본 치킨창업 ‘오븐마루치킨’이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오븐마루치킨’은 외식업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치킨을 프리미엄 오븐구이로 재해석한 ‘현미베이크치킨’이나 ‘로스트치킨’ 등 신선한 메뉴로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다. 

국내산 신선육을 자체 시즈닝과 곡물파우더로 조리한 ‘까르보순살현미베이크’, ‘궁중불고기로스트’ 등은 다양한 입맛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류 판매로 높은 매출을 거둘 수 있는 치킨호프창업을 위해 ‘마루물뱅이’, ‘치킨마라탕’, ‘통마늘모래집볶음’ 등 탄탄한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더욱 안정적인 매출을 추구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오븐마루치킨’은 가맹 계약자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오픈 후 3개월간 월 임대료의 50%를 지원하는 한편, 성공적인 치킨배달창업을 위해 ‘배달의민족’ 깃발 10개를 지원 등 최대 2천만원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오븐마루치킨’은 ‘6無 정책’을 고수하며 오픈 행사비나, 바이럴 마케팅 비용 등 6가지 주요 비용을 면제하며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었다. 가맹비와 로열티 전액 면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업종변경창업이나 샾인샾 치킨창업을 위한 상담과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가맹점이 오픈한 후에도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각 가맹점의 매출 구조를 분석한 후 전담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출관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다. 

매달 가맹점의 목표 매출을 설정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매장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니지먼트를 적용한다. 

지역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 밀착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홀과 배달, 포장 등 매출구조를 다각화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오븐마루치킨’은 유망 치킨창업 브랜드로 불황 속에서도 신규 매장 오픈과 가맹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의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창업 상담 전화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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