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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열린뉴스통신) 김은서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민간택지 개발지구로 조성되는 평택 화양신도시의 면적은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84만평의 부지로 조성계획 되어있다.

그중 신도시 내 첫 번째 아파트가 착공임박예정이며, 신도시 프리미엄이 가장 기대되는 “평택 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평택 고덕신도시 다음으로 2번째로 큰 택지규모를 화양지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민간택지개발지구 2도심 신도시로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규모로써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현덕면 화양리 일원 279만㎡에 2만여세대 인구 5만4084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그 중 평택 화양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평택화양 서희센트럴파크' 대단지가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평택시는 2023년을 목표로 총 1조1258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평택항을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평택항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과 평택호관광단지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 남부 대표도시 평택시의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평택의 서부권의 중심개발을 눈 여겨 보아야 한다.

평택시는 화양지구의 개발에 따라 교통불편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도로 조기개설을 목표로 삼아 2년간 화양지구 조합과 지속적 협의를 통하여 화양지구 동측에서 안중 기존 도심지인 현화지구, 송담지구를 경유해 국도 39호선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연장 2.4Km를 6차선으로 확장과 국도38호선 확장, 화양지구 남측에는 황해경제자유국역 현덕지구 광역교통개선사업과 연결되는 도로개설 총 3개 노선을 확장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포승지구와 현덕지구 평택항과 인접해 있고, 대규모 민간택지개발로 인한, '평택화양 서희센트럴파크' 단지 옆 도로확장과 개선으로 서해안 복선전철(GTX) 안중역(2020년 예정)이 차량 5분거리로 단축되어 이를 통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우수한 서울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평택 화양지구 첫 선으로 보이는 대규모단지 “화양서희스타힐스”는 3.3㎡ 평당 700만원대로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발코니확장 무상혜택까지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 1.065 ~ 1,100만원 1군 브랜드로 아파트 분양계획이 줄줄이 잡혀있는 상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해당지역은 전매가 가능하다.

평택 서희 센트럴파크는 지하2층부터 지상 최대26층까지이며, 총 22개동 1.544세대 59㎡~84㎡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선보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동간거리 확보로 일조권, 통풍, 채광, 조망권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합리적인 단지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펜리 설계를 바탕으로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선호도 높은 4BAY 특화설계를 통한 맞통풍 구조로 개방감까지 극대화했다.

전체 화양택지개발지구의 교육시설로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2개교, 고등학교 2개교등 총 8개 학교가 신설된 계획으로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화양 택지개발지구내의 중심상업시설과, 서구청, 종합병원시설이 확정되었으며, 상업시설내 대형유통시설, CGV입점예정이다.

센트럴파크 관계자는”전매가 가능한 지역으로서 서평택 개발 호재 및 주변 산업단지 내 두터운 직주근접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모델하우스 내방으로 인해 매우 혼잡 하므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통해 자격요건, 홍보관 위치, 잔여세대 등을 문의 받으실 수 있으며 방문예약을 통하여, 대기 없이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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