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열린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자연특별시 조직위원회 경기도 위원장으로 김보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김보미(구리시)·명재승(김포시) 공동위원장은 이번 자연의날&어워드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식에 참석 전 세계에 자연특별시 공식캐릭터 '자연이' 적극 알려 NDPA조직위원회 공식출범, 대한민국의 의장국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자연특별시 공동연대 자연의날&어워드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서울무역전시장 3층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전시장 무대에서 공식 출범해 공식캐릭터인 '자연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참석해 연대를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본 행사는 전 세계에 '자연의 날'과 공식 캐릭터 '자연이(JaYeonE)'를 선포하고 우리나라가 공식적인 조직위원회의 의장국 역할을 수행해나가며 매년 2월 25일을 자연의 날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공식 캐릭터 '자연이'는 인간과 함께 공존공생하며 이상적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자연 유토피아(Utopia)를 표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수호자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 공존상생하는  이번 자연의 날 취지와 동물보호특별위원회 취지와 함께하고 연대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출범식 참석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홍재 ㈔사색의향기 총재는 "출범식을 통해 세계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김보미)©열린뉴스통신
(사진=김보미)©ONA

김정현 진로진학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전 세계에 다양한 캐릭터의 자연이가 자연특별시를 구축하고 곳곳에 깃발이 휘날릴 것을 기대한다. 자연이의 왕성한 활동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기정·송락용 자연특별시 조직위원회 공동의장도 "2023년 행사대상지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국가를 대상으로 선정해 적극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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